제주, 아침부터 맑음..낮 최고기온 24도 내외
우장호 2022. 5.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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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1일 제주 지역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이 불며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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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제주축산진흥원 내 너른 평원에서 천연기념물 546호로 지정된 제주 흑우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05.20. woo1223@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21/newsis/20220521050016320ysah.jpg)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토요일인 21일 제주 지역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22일은 고기압대의 가장자리에 들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이 불며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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