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1일,토)..동해안·산간 오후에 소나기

이재춘 기자 2022. 5.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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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小滿)인 2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조금 덥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0도, 김천 12도, 안동 13도, 울진 15도, 대구 16도, 포항 18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4도, 포항·안동 28도, 대구·김천 29도, 경산 30도로 비슷하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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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8일 영남대 정문 앞 천마터널분수에서 학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5.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소만(小滿)인 2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조금 덥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

경북 동해안과 중남부 내륙, 북동 산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5~20mm의 소나기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0도, 김천 12도, 안동 13도, 울진 15도, 대구 16도, 포항 18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4도, 포항·안동 28도, 대구·김천 29도, 경산 30도로 비슷하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0.5~1m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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