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이성경 고백 거절 당해.."김영대보다 내가 낫지 않나?"('별똥별')

신지원 2022. 5. 2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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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이성경이 이정신의 고백을 거절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오한별(이성경 분)이 도수혁(이정신 분)의 고백에 답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한별은 도수혁을 마주했고 "저 죄송해요. 일전에 고백해주신 거 감사한데 죄송해요"라고 거절했다.

이어 도수혁은 "공태성(김영대 분)이 그렇게나 좋아요? 솔직히 생긴 건 내가 더 낫지 않나?"라고 말해 오한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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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별똥별'(사진=방송 화면 캡처)

'별똥별' 이성경이 이정신의 고백을 거절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오한별(이성경 분)이 도수혁(이정신 분)의 고백에 답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한별은 도수혁을 마주했고 "저 죄송해요. 일전에 고백해주신 거 감사한데 죄송해요"라고 거절했다. 이에 도수혁은 "괜찮아요. 뭐 고백에 대한 긍정적인 답을 맡겨 놓은 것도 아닌데 제 마음은 제가 알아서 정리할테니 우리 예전처럼 지내요"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도수혁은 "공태성(김영대 분)이 그렇게나 좋아요? 솔직히 생긴 건 내가 더 낫지 않나?"라고 말해 오한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도수혁은 공태성의 스캔들 주인공이 되어 오한별을 황당하게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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