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LA육아 위기? 美 분유대란 '날벼락'..텅빈 마트 진열대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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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육아중이던 방송인 박은지가 분유 대란으로 날벼락을 맞았다.
20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유대란 OMG"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지가 딸의 분유를 사기 위해 마트를 방문한 것.
박은지는 또 다른 마트 역시 진열대가 텅텅비어있는 것을 보고는 "5개까지 살 물건도 없음. 마트 6-7군데 갔지요"라며 "ㅋㅋㅋㅋ 실화입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허탈한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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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LA에서 육아중이던 방송인 박은지가 분유 대란으로 날벼락을 맞았다.
20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유대란 OMG"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트 진열대가 담겼다. 박은지가 딸의 분유를 사기 위해 마트를 방문한 것. 하지만 진열대는 텅텅 비어있는 모습이다.
박은지는 또 다른 마트 역시 진열대가 텅텅비어있는 것을 보고는 "5개까지 살 물건도 없음. 마트 6-7군데 갔지요"라며 "ㅋㅋㅋㅋ 실화입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허탈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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