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는 더위, 경상권 오후 한때 소나기[오늘 날씨]

손봉석 기자 2022. 5. 2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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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경남 함안군은 이달 초순 악양둑방에 봄꽃이 일제히 활짝 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함안군 제공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소만(小滿)이자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후 강원남부산지와 전라동부, 경상권 등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특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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