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에 불.."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2022. 5. 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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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20일)밤 11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근처에서 39살 A 씨가 몰던 7.5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A 씨가 화재 직후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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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20일)밤 11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근처에서 39살 A 씨가 몰던 7.5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A 씨가 화재 직후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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