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유세 중 철제그릇에 머리 맞아.. 가해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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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총괄선거대책위원장)가 20일 저녁 거리유세 중 시민이 던진 철제그릇에 머리를 맞았다.
그릇을 던진 시민은 60대 남성으로 현장에서 바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이 후보는 큰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이 후보는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 조덕제 구의원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던 중이었다.
사고 이후 이 후보 측은 "후보의 신변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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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총괄선거대책위원장)가 20일 저녁 거리유세 중 시민이 던진 철제그릇에 머리를 맞았다. 그릇을 던진 시민은 60대 남성으로 현장에서 바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이 후보는 큰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 혐의로 해당 남성을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고 당시 이 후보는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 조덕제 구의원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던 중이었다.
사고 이후 이 후보 측은 “후보의 신변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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