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세계 벌의 날' 기념 꿀벌 체험 교육 실시

백소용 2022. 5. 2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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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20일 '세계 벌의 날'을 기념해 야생벌의 서식처 확보를 위한 임직원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포르쉐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은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생태지표종인 꿀벌을 지키기 위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통해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꿀벌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고 싶었다"며 "꿀벌 서식지 및 녹지 확대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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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인 드림’ 체험 교육. 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코리아는 20일 ‘세계 벌의 날‘을 기념해 야생벌의 서식처 확보를 위한 임직원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모산의 ‘빌리브 인 드림’(Bee’lieve in Dreams) 꿀벌 정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브랜드의 비전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도시 양봉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서 독일 본사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며 꿀벌과 자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포르쉐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은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생태지표종인 꿀벌을 지키기 위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통해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꿀벌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고 싶었다“며 “꿀벌 서식지 및 녹지 확대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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