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양 게임' 서바이벌 경력자 D, 힌트 숨긴 '검은 양'..'첫 번째 검은 양' 정체 공개

김효정 2022. 5. 21. 0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는 검은 양이었다.

그러면서 G는 "아무리 봐도 D님은 제가 의심하는 검은 양 코드에 포함이 안 될 것 같다. D님에 대한 의심이 별로 없다"라고 했다.

이에 D도 "난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치며 자신은 흰 양이라 어필했다.

아침 도시락 통에 숨겨진 검은 양 쪽지를 받은 검은 양 두 명 중 한 명이 바로 D였던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D는 검은 양이었다.

20일 방송된 SBS '검은 양 게임-장르만, 마피아'(이하 '검은 양 게임')에서는 첫 번째 검은 양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G는 D를 불러 자신이 추린 코드에 대한 분석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G는 "아무리 봐도 D님은 제가 의심하는 검은 양 코드에 포함이 안 될 것 같다. D님에 대한 의심이 별로 없다"라고 했다.

이에 D도 "난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치며 자신은 흰 양이라 어필했다. 그러나 사실 그는 검은 양이었다.

아침 도시락 통에 숨겨진 검은 양 쪽지를 받은 검은 양 두 명 중 한 명이 바로 D였던 것. 그는 이미 아침부터 자신의 정체를 알고 연기를 했던 것이다.

힌트 쪽지 다섯 개를 숨긴 것도 D였다. 그는 먼저 찾은 힌트 몇 개를 다른 양들과 공유하고 나머지는 개인 리더기에서 확인한 후 냉장고에 힌트를 숨겼던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