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헌트' 칸영화제서 호평 "매력적인 심리·액션 첩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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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에서 지난 19일 자정(현지 시간) 칸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3000석 규모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첫 공개된 '헌트'가 7분여간이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투자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전했다.
'헌트'는 19일 자정 첫 공개를 시작으로 20일 오전 11시, 오후 5시 30분, 오후 9시 30분, 오후 10시 30분 상영 등 총 5회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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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프랑스 칸에서 지난 19일 자정(현지 시간) 칸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3000석 규모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첫 공개된 ‘헌트’가 7분여간이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투자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전했다.
‘헌트’는 공개 후 ‘세련되고 진지하며 빛나는 영화”(더 랩), “액션으로 가득찬 매력적인 심리 첩보전”(데드라인), “액션으로 가득 차있고, 유려하다!”(버라이어티), “역동적이고 강인한 정밀도를 가진 압도적 액션과 웅장한 피날레!”(스크린 데일리)라는 호평을 얻었다.
또 2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반전에 반전을 더한 스토리”(인디와이어)로 긴장감을 주며 “날카로운 영상미, 속도감 있는 편집, 긴장감 넘치는 선율에 더해진 테크니컬한 세련미”(더 할리우드 리포터)를 갖췄다는 평가도 얻었다.
‘헌트’는 19일 자정 첫 공개를 시작으로 20일 오전 11시, 오후 5시 30분, 오후 9시 30분, 오후 10시 30분 상영 등 총 5회 상영된다. 하지만 전회차 매진되며 ‘오징어 게임’으로 월드스타에 등극한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에 쏠린 세계 영화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미남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주연한 ‘헌트’는 1980년대를 무대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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