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독이 직관한다' 최종전 이 악물고 해야할 맨유 4인

반진혁 2022. 5. 21.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감독이 지켜본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0일(한국시간) "4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야한다"고 언급했다.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결과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 맥토미니, 달롯, 래시포드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가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기에 마음을 바꾸기 위해 마지막 경기에서 투혼을 발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새로운 감독이 지켜본다. 마지막 경기에서 이 악물고 해야할 이유가 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0일(한국시간) “4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깊은 인상을 남겨야하는 선수로 해리 매과이어, 스콧 맥토미니, 디오고 달롯, 마커스 래시포드를 거론했다.

맨유는 오는 23일 자정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 투혼을 발휘해야 한다.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결과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맨유의 최종전에는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찾아간다. 현장 직관을 통해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새로운 사령탑 텐 하흐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매과이어, 맥토미니, 달롯, 래시포드는 다음 시즌 입지를 다지기 위해 깊은 인상을 심어줘야 한다는 의견이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입맛에 맞는 영입을 통해 스쿼드 구성을 추진 중이며 연결되는 선수는 상당하다.

매과이어, 맥토미니, 달롯, 래시포드 모두 이번 시즌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하면서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 맥토미니, 달롯, 래시포드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가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기에 마음을 바꾸기 위해 마지막 경기에서 투혼을 발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