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20년째 사인 중, 한 번 할 때 몇 백개씩"(나 혼자 산다)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여전한 '국민 영웅' 면모를 뽐냈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사인은 항상 많이 할 수밖에 없는 게 아빠가 많이 쓰시는 것도 있다"며 "그러다 보니 항상 시간 날 때마다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박세리는 "저도 신기하다. 20 몇 년 동안 제가 사인한 걸 생각하면 대한민국에 골프 플러스, 저를 좋아하시는 팬분들은 못해도 하나씩 다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근데 아직까지 못 가진 분들이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여전한 '국민 영웅' 면모를 뽐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산더미 같이 쌓여 자신의 사인을 기다리는 골프 모자들을 보며 "언제 다하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사인은 항상 많이 할 수밖에 없는 게 아빠가 많이 쓰시는 것도 있다"며 "그러다 보니 항상 시간 날 때마다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샤이니 키는 "부모님들의 인맥은 어디까지 늘어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새로 줄 사람이 항상 생기나 보다"라고 공감했다.
박세리는 "저도 신기하다. 20 몇 년 동안 제가 사인한 걸 생각하면 대한민국에 골프 플러스, 저를 좋아하시는 팬분들은 못해도 하나씩 다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근데 아직까지 못 가진 분들이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세리는 "한 번 가면 몇 백개씩 한다"고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