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세리, '혼캠핑'에 식재료 40만원치 '플렉스'

박새롬 2022. 5. 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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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집 앞마당에서 혼자 캠핑을 즐기기로 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생애 처음으로 집 마당에서 강아지들과 '홈캠핑'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박세리는 홈 캠핑에서 먹을 식재료에만 40만원 가량 지출했음을 밝히며, "혼자 하나 여럿이 하나 가격이 달라지진 않는다. 그냥 그렇게 됐다"며 머쓱하게 웃었다.

이어 박세리가 홈캠핑을 펼칠 드넓은 마당이 영상에 담기자, 무지개 회원들은 "이게 집이냐, 진짜 미국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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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집 앞마당에서 혼자 캠핑을 즐기기로 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생애 처음으로 집 마당에서 강아지들과 '홈캠핑'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혼자 운전을 하고, 혼자 고기를 사러 갔다. 그는 "혼자 하는 캠핑은 처음이라 양을 모르겠다"며 고뇌에 빠졌다. 평소 손이 큰 그는 평소 캠핑을 여럿이 가면 육해공이 다 필요했다고.

박세리는 마트에서 양 손 가득 고기, 야채 장을 보고 급히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면서도 "구워 먹을 게 없다"며 집 근처 수산 도매시장을 찾았다. 박세리는 가리비, 뿔소라, 갑오징어를 주문했다. 전현무는 또 양 손 가득 수산물을 든 박세리를 보며 "저 정도면 마을 잔치해야 한다"고 웃었다.

박세리는 홈 캠핑에서 먹을 식재료에만 40만원 가량 지출했음을 밝히며, "혼자 하나 여럿이 하나 가격이 달라지진 않는다. 그냥 그렇게 됐다"며 머쓱하게 웃었다.

이어 박세리가 홈캠핑을 펼칠 드넓은 마당이 영상에 담기자, 무지개 회원들은 "이게 집이냐, 진짜 미국이다"라며 감탄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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