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프리해' 강수정, 홍콩 부촌 내 오션뷰 집 공개 "집값 비싸 월세 산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5. 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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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프리해' 강수정이 홍콩 살이 근황을 밝혔다.

20일 밤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아! 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는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의 일상이 그려졌다.

실제로 강수정의 집 테라스에선 홍콩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절경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강수정은 "면적에 비해 집값이 너무 비싸다. 부촌에 살고 있긴 한데 저 아파트 전체가 렌트다. 저도 렌트로 살고 있다. 월세를 낸다. 비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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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프리해 강수정 /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 나 프리해' 강수정이 홍콩 살이 근황을 밝혔다.

20일 밤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아! 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는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정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작품들이 수두룩한 집 내부를 공개하며 "사실 보여드릴 건 별로 없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테라스로 향한 강수정은 "이건 자랑해도 될 것 같다. 뷰는 아주 좋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강수정의 집 테라스에선 홍콩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절경을 자랑했다.

이를 본 김성주는 "홍콩 집값이 비싸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강수정은 "면적에 비해 집값이 너무 비싸다. 부촌에 살고 있긴 한데 저 아파트 전체가 렌트다. 저도 렌트로 살고 있다. 월세를 낸다. 비싸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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