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거리유세 중 시민이 던진 철제통에 맞아..큰 부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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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거리 유세 중 신원불상의 시민이 던진 철제용기(통)에 맞았다.
이 위원장 측은 "인천 계양구 도보 거리유세 중 신원불명의 사람이 던진 철제용기에 머리를 맞았다"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 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후 9시쯤 인천 계양구 계양구청 앞 먹자골목 일대 상가를 돌며 인사를 하던 중 날아온 물체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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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거리 유세 중 신원불상의 시민이 던진 철제용기(통)에 맞았다.
이 위원장 측은 "인천 계양구 도보 거리유세 중 신원불명의 사람이 던진 철제용기에 머리를 맞았다"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 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후 9시쯤 인천 계양구 계양구청 앞 먹자골목 일대 상가를 돌며 인사를 하던 중 날아온 물체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는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위원장 측 관계자는 "이 후보는 다행히 큰 부상이 없었다"며 "캠프는 이 후보의 신변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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