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수공통전염병 협업 검사 추진

박상용 2022. 5. 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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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을 위한 협업 검사가 추진됩니다.

강원도와 강원대학교동물병원 등 8개 동물병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심장사상충과 라임병, 개 브루셀라 병 등 8개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협업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수공통전염병의 매개체인 진드기와 모기 등의 접촉 가능성을 점검해 신속진단키트를 통한 질병 양성률 분석이 추진됩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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