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할리우드 스케일 대전집 일상..전현무 "친구 중 제일 잘 나가"(나혼산)

이하나 2022. 5. 20.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리가 오랜만에 대전 집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박세리의 대전 집에서 보낸 일상이 공개 됐다.

바쁜 가운데서도 강아지들이 보고 싶어 한 달 만에 대전집에 내려온 박세리는 지난 출연 때보다 훨씬 성장한 반려견 시루를 공개하며 "그때는 4개월 밖에 안 됐을 거다. 지금은 한 살이 넘었으니까 잘생기게 멋진 남자로 컸다. 아주 착하고 겁이 너무 많다. 너무 잘 생겼다. 너무 착해서 걱정이다"라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세리가 오랜만에 대전 집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5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출연했다.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77년생 뱀띠 동갑내기 박세리를 소개하며 “너무 친하면 얼굴을 못 본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어떻게 지냈어”라고 반말을 했다. 박세리의 답에 전현무가 “‘저는’이 뭐야. ‘나는’이라고 해야지”라고 말하자,박세리는 “저희는 동갑이지만 가까운 친구는 아니어서”라고 선을 그었다.

박나래는 “두 분이 공통점도 많다. 먹을 것 좋아하고 쇼핑도 좋아한다. 동갑내기끼리 나들이를 가보는 건 어떤가”라고 제안했지만 기안84는 “진짜 불편하다”라고 놀랐다.

이후 박세리의 대전 집에서 보낸 일상이 공개 됐다. 박세리의 대전 집은 여전히 미국 느낌 가득한 높은 층고와 널찍한 거실, 마트급 팬트리에도 여전히 식재료가 가득 차 있었다. 할리우스 스케일 집에 전현무는 “내 친구 중에 제일 잘 나간다”라고 말했다.

바쁜 가운데서도 강아지들이 보고 싶어 한 달 만에 대전집에 내려온 박세리는 지난 출연 때보다 훨씬 성장한 반려견 시루를 공개하며 “그때는 4개월 밖에 안 됐을 거다. 지금은 한 살이 넘었으니까 잘생기게 멋진 남자로 컸다. 아주 착하고 겁이 너무 많다. 너무 잘 생겼다. 너무 착해서 걱정이다”라고 자랑했다.

박세리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먹어야겠다”라며 햄버거로 아침을 주문했다. TV를 보며 식사를 하는 박세리 모습에 전현무는 “저거 별거 아닌데 맛있다”라고 말했지만, 박세리는 “왜요. 맛있는데 별거 아니긴”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전현무는 “하는 말마다 다 어긋난다”라고 당황했고, 박나래는 “둘이 친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박세리는 “안 맞는게 많은 것 같은데”라고 다시 한번 선을 그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