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1 '제우스' 최우제 "RNG에는 반드시 이길 것"

김형근 2022. 5. 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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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스테이지 1일차를 1승 1패로 마무리한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첫 날을 마친 소감과 2일차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6경기에서 T1이 PSG 탈론(이하 PSG)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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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스테이지 1일차를 1승 1패로 마무리한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첫 날을 마친 소감과 2일차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6경기에서 T1이 PSG 탈론(이하 PSG)에 승리했다.

PSG전 승리 소감으로 “1경기 G2전 패배는 아쉽지만 PSG전에서는 승리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한 최우제는 1경기 종료 후 어떤 부분을 피드백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초반에 잘 굴려서 유리한 상태였을 때 나온 실수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개인적으로는 케넨의 템 트리나 룬 트리를 많이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PSG전서 케넨 상대로 이렐리아로 나서게 된 배경에 대해 “이렐리아가 자신이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선택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제이스와 갱플랭크가 밴되면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이공 버팔로(이하 사이공)과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 대결할 2일차 일정에 대한 각오로 “오늘 쓰라린 패배를 맛봤기에 RNG전과 사이공전을 꼭 이기고 싶으며 특히 RNG는 반드시 이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최우제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많이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상황일 때 소리 질러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는 인사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미지=대회 실황 캡처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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