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1, PSG 탈론 추격 뿌리치며 1승 1패로 마무리

김용우 2022. 5. 20. 23:0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2 e스포츠에게 일격 당했던 T1이 PSG 탈론을 꺾고 MSI 럼블 스테이지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T1은 2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PSG 탈론과의 경기서 승리했다. T1은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를 1승 1패로 마무리 했다.

이렐리아, 그레이브즈, 조이, 칼리스타, 그라가스를 선택한 T1은 탑에서 '제우스'의 이렐리아가 '하나비'의 케넨을 퍼블로 잡았다. 이어진 탑 다이브 때 '제우스'의 이렐리아가 다시 한번 킬을 기록한 T1은 경기 7분 바텀 교전서 킬을 나눠 가졌다.

경기 12분 바텀 전투서 '구마유시'의 트리스타나가 잡힌 T1은 경기 17분 미드 2차 포탑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PSG 탈론의 추격을 뿌리친 T1은 글로벌 골드서도 7천 이상 벌렸다.

'제우스'의 이렐리아가 사이드 운영을 하다가 잡혔지만 바론을 가져온 T1은 오브젝트 싸움서 승리한 뒤 그대로 밀고 들어가 상대 넥서스를 밀어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