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소문' 케인, 노리치전 문제없다.."뛸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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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시티전에서 해리 케인의 출전은 문제없을 듯하다.
토트넘 훗스퍼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노리치 시티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치른다.
둘의 득실차 간격은 15점이기에 토트넘은 노리치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4위를 지켜낼 수 있다.
하지만 식중독도 아닐뿐더러 케인의 출전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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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노리치 시티전에서 해리 케인의 출전은 문제없을 듯하다.
토트넘 훗스퍼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노리치 시티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치른다.
마지막 고비다. 토트넘은 승점 68로 4위다. 경쟁자인 아스널은 승점 66이다. 둘의 득실차 간격은 15점이기에 토트넘은 노리치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4위를 지켜낼 수 있다. 다만, 토트넘이 노리치에 패배하고 아스널이 에버턴에 승리하면 순위가 뒤바뀌기에 안심할 수 없다.
경기를 앞두고 당혹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케인이 식중독에 걸렸다는 것. '주포' 케인이 결장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불안감이 고조됐다.
하지만 식중독도 아닐뿐더러 케인의 출전은 이뤄질 예정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 내에 발병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케인은 목요일에 동료들과 훈련했으며 금요일에 미디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예방 조치로 불참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영국 '디 애슬래틱'의 토트넘 전담 기자 찰리 애클리세어는 콘테 감독의 사전 기자회견 발언을 전했다. "케인은 확실히 일요일 경기에서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는 것.
다만,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노리치전에서 나서지 못하는 것이 확정됐다. 콘테 감독은 "로메로는 부상을 입었고, 경기에 나설 수 없다. 그러나 우린 번리전과 같은 선수들이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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