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방조 혐의 이은해 지인 구속영장 기각

이덕영 deok@mbc.co.kr 2022. 5. 20.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지법은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이은해 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이 씨의 지인 이 모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의 내용과 범죄 성립을 둘러싼 다툼의 여지, 출석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구속해야 할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 씨가 남편 윤 모 씨를 살해할 당시 범행을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곡살인' 피고인 이은해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인천지법은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이은해 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이 씨의 지인 이 모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의 내용과 범죄 성립을 둘러싼 다툼의 여지, 출석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구속해야 할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 씨가 남편 윤 모 씨를 살해할 당시 범행을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0733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