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방조 혐의 이은해 지인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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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은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이은해 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이 씨의 지인 이 모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의 내용과 범죄 성립을 둘러싼 다툼의 여지, 출석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구속해야 할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 씨가 남편 윤 모 씨를 살해할 당시 범행을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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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은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이은해 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이 씨의 지인 이 모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의 내용과 범죄 성립을 둘러싼 다툼의 여지, 출석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구속해야 할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 씨가 남편 윤 모 씨를 살해할 당시 범행을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073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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