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子 단우 변비 탈출 작전 "대학병원서 관장하기도"(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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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아들 단우 군의 배변 고민을 털어놨다.
5월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의 평소 식습관과 배변 습관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단우를 위해 변비 탈출 작전을 개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김동현은 단우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에게 "먹는 것도 변비에 좋은 고구마를 먹여 보고 습관을 만들어 봐야 겠다"며 변비 탈출 작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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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동현이 아들 단우 군의 배변 고민을 털어놨다.
5월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의 평소 식습관과 배변 습관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단우를 위해 변비 탈출 작전을 개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단우의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은 "애교도 많고 귀여운데 잘 먹지를 않아서 어린이집에서 응가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 저희가 실수를 한 것 같았다. 변비가 심했을 때 병원에 가서 조치를 취해야 했는데.. 매일 (조금씩) 지리길래 나오는 게 아니라 입구에서 너무 꽉 막혀 있어서 대학병원에서 관장도 했다. 빨리 배변 교육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김동현은 단우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에게 "먹는 것도 변비에 좋은 고구마를 먹여 보고 습관을 만들어 봐야 겠다"며 변비 탈출 작전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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