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명품에 관심 없지만 재벌은 동경?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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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재벌가를 동경하는 듯한 게시글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샤넬가방 땅바닥에 내팽겨치면서 엉엉 울고싶다'는 제목의 익명 글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은 비련의 재벌가 딸의 삶을 부러워하는 취지의 밈으로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글이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가 3개월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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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재벌가를 동경하는 듯한 게시글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샤넬가방 땅바닥에 내팽겨치면서 엉엉 울고싶다'는 제목의 익명 글을 공유했다.
본문에는 "페라리 핸들에 주먹 쾅쾅 치면서 흐느껴울고싶다.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창밖을 보면서 죽도록 슬퍼하고싶다. 퍼스트 클래스 타고 뉴욕으로 비행하면서 식음 전폐하고 비행 내내 울고싶다"는 내용이다. 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다가 화장실로 몰래 빠져나와서 입 틀어막고 끅끅 울다가 화장고치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들어가고싶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자취 아파트에서 서울의 불빛은 너무 밝고 슬프다면 궁상떨고싶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은 비련의 재벌가 딸의 삶을 부러워하는 취지의 밈으로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글이다. 최준희 역시 이에 공감하며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준희는 명품에 관심 없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가 3개월 만에 결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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