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확진자 2만3092명..어제보다 1362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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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0일 오후 9시까지 2만3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3092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2만4554명보다 1362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사흘 연속 2만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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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0일 오후 9시까지 2만3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3092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2만4554명보다 1362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사흘 연속 2만명대를 유지했다.
또 1주일 전인 지난 13일 동시간대(2만8734명)보다 5642명, 2주 전인 지난 6일(3만8333명)보다 1만5241명이 각각 감소했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하면 2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대에 머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172명(44.0%), 비수도권에서 1만2920명(56.0%)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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