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김주원 "무대에서 내려오는 순간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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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차 발레리나 김주원이 무대에서 내려오는 순간이 두렵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35년차 월드 클래스 발레리나 김주원이 출연했다.
25년간 프리마돈나로 활약한 대한민국 대표 발레리나 김주원은 무대에서 내려오는 순간이 두렵다며 "그 순간을 제가 과연 건강하게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도 있고 무대를 떠난 후 찾아올 공허함을 못 견딜 것 같아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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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35년차 발레리나 김주원이 무대에서 내려오는 순간이 두렵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35년차 월드 클래스 발레리나 김주원이 출연했다.
25년간 프리마돈나로 활약한 대한민국 대표 발레리나 김주원은 무대에서 내려오는 순간이 두렵다며 “그 순간을 제가 과연 건강하게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도 있고 무대를 떠난 후 찾아올 공허함을 못 견딜 것 같아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은퇴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오은영은 “더는 올라갈 목표가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허무함과 공허함을 느끼는 심리적 현상을 상승 정지 증후군이라고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발레의 은퇴 시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김주원은 “본인 스스로 신체 한계를 느껴서 그만 두거나 정년 시기를 정해놓는 컴퍼니도 있다. 발레는 ‘젊음의 예술’이라고 하기에 그래서 클래식 발레는 한 작품 한 작품 이별을 고했다. 에너지나 신체적 차이를 느끼게 되면 하나씩 하나씩 이별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생각하는 은퇴시기에 대해 김주원은 “이런 고민을 가진 저의 문제 중의 하나가 무대에서 내려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는 거다. 몸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거니까 나이가 들수록 경험이 쌓이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관객들이랑 더 교감할 수 있다. 그래서 나이를 잘 들어가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다. 현명하게 그 나이에 맞는 나만의 춤을 찾아가자고 생각했다. 근데 신체는 그 반대가 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예전보다 체력이나 테크닉이 덜하더라도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내 이야기로 나의 작품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예술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은 “나이가 들면서 상실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감정”이라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주원 씨는 상실감과 허무감이 다른 사람보다 더 큰 것 같다”고 짚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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