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우크라에 25조 원 재정 지원 약속

이현영 기자 2022. 5. 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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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7개국(G7)이 우크라이나 공공 재원을 강화하기 위해 198억 달러(약 25조1천300억 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독일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dpa 통신은 이는 올해 G7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총 재정 지원이 198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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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7개국(G7)이 우크라이나 공공 재원을 강화하기 위해 198억 달러(약 25조1천300억 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독일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20일 취재진에게 독일 본 인근 쾨니히스빈터에서 열린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모두 95억 달러(약 12조 555억 원)가 모아졌다고 말했습니다.

dpa 통신은 이는 올해 G7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총 재정 지원이 198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린드너 장관은 이 같은 지원의 목적은 우크라이나의 재정 상황이 러시아의 침공을 방어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7은 성명에서 "우리는 다자 경제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합의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단합된 대응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G7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입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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