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벗고 환골탈태 공격수의 첼시 이적?..박힌 돌 빼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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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뎀벨레의 이적 가능성 거론으로 첼시의 박힌 돌이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시간) "뎀벨레의 첼시 이적으로 미래를 고려할 수 있는 3명의 선수가 있다"고 전했다.
뎀벨레의 첼시 이적이 이뤄진다면 팀을 떠날 수 있는 선수로 칼럼 허드슨 오도이, 하킴 지예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거론했다.
뎀벨레의 첼시 이적이 확정된다면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낼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질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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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우스만 뎀벨레의 이적 가능성 거론으로 첼시의 박힌 돌이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시간) “뎀벨레의 첼시 이적으로 미래를 고려할 수 있는 3명의 선수가 있다”고 전했다.
뎀벨레의 첼시 이적이 이뤄진다면 팀을 떠날 수 있는 선수로 칼럼 허드슨 오도이, 하킴 지예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거론했다.
뎀벨레는 1000억이 넘는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때만 하더라도 불성실한 태도, 잦은 슬럼프 등으로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고 골칫덩이, 먹튀 이미지가 박혔다.
바르셀로나도 부진에 두손 두발을 들었고, 뎀벨레 역시 떠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특히,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결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꾸준하게 기회를 잡았고 번뜩이는 활약으로 부활의 조짐을 보이면서 많은 이들로부터 감탄을 끌어내는 중이다.
바르셀로나도 뎀벨레와의 계약 연장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이적료가 없다는 부분에서 많은 팀의 관심을 사는 중이다.
첼시도 뎀벨레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거으로 알려졌다.
뎀벨레의 첼시 이적이 확정된다면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낼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질 지도 모르겠다.
뎀벨레가 합류한다면 허드슨 오도이, 지예흐, 풀리시치가 입지가 불안해져 첼시를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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