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이성경, 10년 썸 끝내나..직진 눈빛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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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김영대가 이성경을 향해 직진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에선 오한별(이성경 분)-공태성(김영대 분)-도수혁(이정신 분)의 삼각로맨스가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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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에선 오한별(이성경 분)-공태성(김영대 분)-도수혁(이정신 분)의 삼각로맨스가 무르익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태성과 수혁으로부터 연이은 고백을 받은 한별의 속앓이가 시작되고, 태성은 자신의 연락을 피하는 한별로 인해 애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태성의 키스신을 직관하게 된 한별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크게 동요하며 그의 진심에 궁금증을 모았다. 극 말미, 한별이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영화관에서 기다리겠다는 태성의 메시지를 모른 척 하지 못하고 끝내 태성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이 오랜 엇갈림을 끝내고 연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9회 방송을 앞둔 20일, ‘별똥별’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한별에게 푹 빠져버린 태성의 모습이 담겨 있어 설렘지수를 높인다. 한별과 태성은 태성의 CF 촬영장에서 마주한 모습. 태성은 완벽 세팅된 비주얼로 화려한 조명 앞에 있고, 백스테이지에 위치한 한별은 수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태성을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태성은 수많은 스태프 중에서도 한별을 한 눈에 발견한 모습. 한별을 향한 애정을 오롯이 담고 있는 달콤한 눈빛과 따뜻한 미소가 보는 이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별똥별’ 측은 “오는 9회 방송에서는 한별의 마음을 얻기 위한 태성의 직진이 최고조에 이를 예정”이라고 귀띔한 뒤 “10년을 돌고 돈 한별과 태성의 썸에 종지부가 찍힐 것이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했던 ‘앙숙’ 한별과 태성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이들의 변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별똥별’ 10회는 오늘(20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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