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KK' 전상현 "동원이형 볼배합만 따라갔다.. 좋은 피드백만 해줘서 큰 도움"[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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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초 위기 상황서 귀중한 홀드를 챙겨낸 전상현(26·KIA 타이거즈)이 올시즌 새로이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박동원(32)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상현은 20일 오후 6시30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4번째 맞대결 홈경기에 8회초 마운드에 올라 홀드를 따내며 팀의 승리를 지키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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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8회초 위기 상황서 귀중한 홀드를 챙겨낸 전상현(26·KIA 타이거즈)이 올시즌 새로이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박동원(32)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상현은 20일 오후 6시30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4번째 맞대결 홈경기에 8회초 마운드에 올라 홀드를 따내며 팀의 승리를 지키는 데 일조했다. 팀은 5-3으로 승리하며 시즌 2번째 4연승을 달렸다.
경기 대부분의 흐름을 주도했던 KIA였지만 결코 쉽지 않은 한 판이었다. 선취점은 NC가 냈지만 KIA가 4회말 황대인의 역전 2루타로 리드를 잡으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NC의 추격도 매서웠다. 잇따라 동점 혹은 따라붙는 점수를 만들어 KIA를 위협했다.
전상현이 등판했던 8회초도 타이트한 상황이었다. 특히 앞서 마운드에 올랐던 불펜 동료 장현식이 1실점하면서 4-3 추격을 허용하는 바람에 불펜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전상현은 8회초 이닝 첫 타자 박민우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어진 닉 마티니를 삼진으로 돌려세움과 동시에 박동원이 스타트를 끊었던 박민우를 2루에서 저격하면서 위기가 단숨에 사라졌다. 이어진 박건우까지 삼진으로 잡아낸 전상현으니 상대 클린업트리오를 무력화 시키면서 5-3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경기를 마치고 만난 전상현은 배터리 호흡을 맞춘 박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박)동원이 형이 워낙 좋은 포수라 항상 거의 믿고 던졌다. 사인 나온대로 던졌고 리드를 엄청 잘해주신다. 볼배합, 리드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선 8회초 위기 상황에 대해서도 "내 생각은 거의 없었다. (박)동원이형 사인대로만 갔다"라며 폭풍 'KK'의 공을 박동원에게 돌리기도 했다.
전상현은 "(박)동원이형 첫 마디가 패스트볼이 좋으니까 위아래로 많이 패스트볼을 활용하자는 거였다. 그거 믿고 패스트볼 위주로 피칭하니까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덧붙였다. 이어 "피드백도 정말 잘해주신다. 진짜 맞는 말만 해줘서 항상 도움이 된다. 상대가 패스트볼 아니면 슬라이더를 노리고 들어와서 많이 맞았는데 커브나 포크볼 섞어서 패턴을 다양하게 가져가니까 좋아지고 있다"라며 찾아온 상승세의 원인을 설명하기도 했다.
KIA가 4연승과 함께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트레이드로 굴러들어온 '복덩이' 박동원의 존재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오히려 타격보다 우려했던 투수들과의 첫 호흡면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KIA에 선한 영향력이 기대되는 박동원이다.
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luck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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