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만3092명 확진..전주 대비 5000여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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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20일 오후 9시까지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309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에서는 오후 8시까지 10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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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20일 오후 9시까지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309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2만4554명)보다 1362명 줄고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2만8734명)보다 5642명 감소했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5568명, 서울 3580명, 경북 1655명, 경남 1515명, 대구 1276명, 강원 1105명, 전북 1024명, 인천 1017명, 부산 954명, 충남 924명, 전남 907명, 충북 793명, 광주 745명, 대전 743명, 울산 626명, 제주 451명, 세종 209명이다.
지난 14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2만9576명→2만5425명→1만3290명→3만5107명→3만1349명→2만8130명→2만512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만6857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오후 8시까지 10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8개 시군에서 110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269명)보다 164명 줄고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동시간대 집계치(1156명)보다 51명 적다.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7476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170명, 원주 218명, 강릉 128명, 동해 56명, 태백 18명, 속초 56명, 삼척 32명, 홍천 29명, 횡성 21명, 영월 12명, 평창 22명, 정선 19명, 철원 136명, 화천 102명, 양구 12명, 인제 28명, 고성 33명, 양양 13명이다.
지난 14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155명→963명→587명→1375명→1358명→1097명→1268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1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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