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서 승강기 수리하던 40대 작업자 추락사
송은경 2022. 5. 20. 22:17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엘리베이터를 수리하던 작업자가 5층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8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6층짜리 복지회관에서 고장 난 승강기를 고치던 40대 수리공이 5층 높이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 등을 살펴보며 업무상 과실 여부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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