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2만3008명 확진..어제보다 136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30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만3008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5125명으로, 금요일 기준 지난 1월28일 1만6090명 이후 16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2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30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만300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9일) 동시간대 2만4368명보다 1360명, 일주일 전 금요일(13일) 2만7988명보다는 4980명 줄었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1만9286명보다는 3722명 늘었다.
지역별로 경기 5568명, 서울 3580명, 인천 1017명 등 수도권에서 1만165명(44.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2843명(55.8%)이 나왔다.경북 1655명, 경남 1515명, 대구 1276명, 강원 1105명, 전북 1021명, 충남 989명, 부산 954명, 전남 907명, 충북 793명, 광주 745명, 대전 743명, 울산 626명, 제주 305명, 세종 209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5125명으로, 금요일 기준 지난 1월28일 1만6090명 이후 16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새론 '음주운전' 동승자는 강다니엘?…루머에 경찰 입장은 - 머니투데이
- 한국서 사장님 된 中동포, 알고보니 19년 전 '안양 호프집 살인범' - 머니투데이
- 아이유가 사심 고백한 40대 男, 누구?…"너무 멋있어 자꾸 봤다" - 머니투데이
- 3남매 때려 숨지게 한 부모, 새까만 시신 앞에서…경찰이 본 충격 모습 - 머니투데이
- "남자 루머 다 사실" 이지혜, 남편에 털어놓은 깜짝 과거…뭐길래 - 머니투데이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엄마' 민희진 힘 실리나 - 머니투데이
- "김호중, 음주 판단"…3시간여 머무른 유흥업소 압수수색 - 머니투데이
- 김호중, 인사차 들렀다더니…텐프로서 '3시간' 넘게 있었다 - 머니투데이
- 술은 안 마셨다는 김호중…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 머니투데이
- "후련 할 줄 알았는데"…'이혼' 서유리, SNS에 '빙산의 일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