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이지현 2022. 5. 20. 22:12
[KBS 전주]전주시가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지원을 확대합니다.
체외수정의 경우 신선배아와 동결배아를 각각 9차례와 7차례로 두 차례씩 늘리고, 인공수정을 포함한 시술비도 기존보다 일이십만 원 증액합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백80퍼센트 이하의 전주지역 난임 부부로 난임진단서 등을 갖춰 전주시보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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