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

성용희 2022. 5.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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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한국철도공사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9월 말까지 안전과 여객, 물류 등 7개 분야로 구성된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해 전국 철도 현장을 감시하고 기상 상황 파악과 위기경보 발령 등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합니다.

또 철로 온도 상승으로 인한 열차 서행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 구간에 차열 페인트를 뿌리고 살수 장치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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