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안치홍 홈런포' 롯데, 두산 꺾고 4연패 탈출

이지은 2022. 5. 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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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피터스와 안치홍의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임시 선발'로 뛰는 포수 출신 투수 나균안은 6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활약하며 첫 승을 올렸습니다.

선두 SSG는 2위 LG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홈런 1위' 박병호의 14호 홈런과 장성우의 역전 홈런포가 터진 kt는 삼성을 꺾었습니다.

KIA는 NC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고 키움은 한화를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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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피터스와 안치홍의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임시 선발'로 뛰는 포수 출신 투수 나균안은 6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활약하며 첫 승을 올렸습니다.

선두 SSG는 2위 LG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홈런 1위' 박병호의 14호 홈런과 장성우의 역전 홈런포가 터진 kt는 삼성을 꺾었습니다.

KIA는 NC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고 키움은 한화를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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