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채석장서 50대 화물차 적재함 끼어 숨져
김소영 2022. 5. 20. 21:59
[KBS 창원]어제 밤 8시쯤 거창군 위천면의 한 채석장에서 폐석재 운송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화물차 하부와 적재함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노동자가 화물차 밑에 낀 폐석재를 제거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정밀 감식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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