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이틀째..전통시장 선거 유세전 이어가

[KBS 창원]6·1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20일) 각 정당 후보들은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경남 곳곳에서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지사 후보는 통영, 창원에서 전통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거제와 통영, 진주지역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창원과 사천의 전통시장에서 유세전을 펼쳤고, 통일한국당 최진석 후보는 김해와 양산에서 유권자를 만났습니다.

시장·군수 후보들과 기초·광역의원 후보들도 전통시장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