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부산서 열려
황현규 2022. 5. 20. 21:57
[KBS 부산]6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 최대 반도핑 행사가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립니다.
세계도핑방지기구는 최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투표를 거쳐, 부산을 2025년 총회 개최지로 결정했습니다.
총회는 2025년 11월에 5일 일정으로 열리며, 18개국 정부 대표와 스포츠 관련 국제기구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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