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47.5kg 김주원에 "어떻게 사람이 60kg가 안 나가지?"(금쪽)[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5. 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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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5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데뷔 25주년 최정상 발레리나 김주원이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주원은 40kg 대 나간다는 말에 대해 "47.5kg 정도 된다"고 정정했고 정형돈은 "기껏해야 제 하반신 밖에 안 나가는데"라며 놀라워 했다.

오은영 박사 역시 "어떻게 사람 몸무게가 60kg가 안 나가지?"라며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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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발레리나 김주원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5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데뷔 25주년 최정상 발레리나 김주원이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주원은 40kg 대 나간다는 말에 대해 "47.5kg 정도 된다"고 정정했고 정형돈은 "기껏해야 제 하반신 밖에 안 나가는데"라며 놀라워 했다. 오은영 박사 역시 "어떻게 사람 몸무게가 60kg가 안 나가지?"라며 의아해 했다.

김주원은 "박소현 씨보다 덜 먹는다는 얘기가 있다. 병아리 모이만큼 먹는다는 얘기가 있다"는 말에는 "저는 별명이 '육주원'이다. 고기를 너무 좋아하고 빵, 탄수화물도 좋아하고 대식가, 미식가이다. 삼겹살은 2, 3인분 먹고 파스타 2인분 정도 먹는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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