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반도체 공장 시찰 마치고 숙소로..내일 한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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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평택 삼성 반도체 공장 시찰을 마치고 각각 자택과 숙소로 향했습니다.
이로써 바이든 대통령 방한 첫날 공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평택에서 전용 헬기에 탑승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저녁 8시 45분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헬기장에 내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낮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방한 이틀째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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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평택 삼성 반도체 공장 시찰을 마치고 각각 자택과 숙소로 향했습니다.
이로써 바이든 대통령 방한 첫날 공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평택에서 전용 헬기에 탑승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저녁 8시 45분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헬기장에 내렸습니다.
이어 차량을 이용해 숙소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향했습니다.
윤 대통령도 헬기를 이용해 시차를 두고 같은 곳에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산 청사 앞 헬기장은 원래 국방부 관할이었으며, 윤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10일 0시를 기해 대통령실로 이관된 시설입니다.
두 정상은 오늘(20일) 밤 별다른 추가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낮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방한 이틀째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어 용산 청사에서 윤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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