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아닌, '조수민'이던 시절 공개..할머니와 알콩달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머니가 옥수수 반으로 잘라서 다시 붙이라고 우는 쭈니... 저때는 쭈니 아니고 수민이"라고 이야기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청치마에 노란 티셔츠를 입은 아기 최준희가 옥수수를 신중하게 붙여보는 모습이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둘째로, 본명은 조수민이었으나 2008년 4월 어머니의 성을 따라 최씨로 개명하고 이름 역시 준희로 바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머니가 옥수수 반으로 잘라서 다시 붙이라고 우는 쭈니... 저때는 쭈니 아니고 수민이"라고 이야기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청치마에 노란 티셔츠를 입은 아기 최준희가 옥수수를 신중하게 붙여보는 모습이다. 통통한 어린시절 엉뚱했던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안긴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둘째로, 본명은 조수민이었으나 2008년 4월 어머니의 성을 따라 최씨로 개명하고 이름 역시 준희로 바꿨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 슈 "신정환은 불법, 난 불법은 아니었다..뭘 잘했다고"('매불쇼')[종합]
-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 김구라, '17억 빚' 전처가 남긴 자동이체.."아직도 돈 빠져 나가"
-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 마이큐, ♥김나영 위해서라면...길거리서 행위 예술 "날 찍는 걸 좋아해…
- ♥김연아는 좋겠네...고우림, 성격까지 완벽 "따뜻하고 자상해" ('불후…
- '박수홍♥' 김다예, 80kg 넘으니 손 씻기도 무리 "자연분만 못해"
- '파경' 지연·황재균, 서로의 흔적도 지웠다…'이혼 인정'하며 깬 침묵 …
- 은지원, '비연예인과 열애' 간접 인정 "연예인 만난 적 없어"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