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순정 "비자림로 공사 중단", 박찬식 "영리병원 매입"

제주방송 신윤경 2022. 5. 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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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부순정 도지사 후보자는 오늘 오전 공사가 재개된 비자림로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부 후보는 임명직 권한대행이 공사를 재개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하며 도민 의견을 수렴해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무소속 박찬식 도지사 후보자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서귀포시를 스포츠 산업 메카와 예술의 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헬스케어타운내 영리병원을 매입해 서귀포의료원을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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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부순정 도지사 후보자는 오늘 오전 공사가 재개된 비자림로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부 후보는 임명직 권한대행이 공사를 재개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하며 도민 의견을 수렴해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무소속 박찬식 도지사 후보자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서귀포시를 스포츠 산업 메카와 예술의 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헬스케어타운내 영리병원을 매입해 서귀포의료원을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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