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도 '유세전 돌입'
제주방송 강석창 2022. 5. 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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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육감 후보들도 오늘부터 본격적인 거리 유세전에 들어갔습니다.
이석문 후보는 오늘 오전 세화민속오일시장 앞 거리 유세에 나서, 세화고를 비롯한 읍면 학교를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로 바꿔 냈고, 작은 학교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학교 체육관 건립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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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육감 후보들도 오늘부터 본격적인 거리 유세전에 들어갔습니다.
이석문 후보는 오늘 오전 세화민속오일시장 앞 거리 유세에 나서, 세화고를 비롯한 읍면 학교를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로 바꿔 냈고, 작은 학교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학교 체육관 건립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광수 후보는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겸한 선거 출정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8년간 학생 학력이 추락하고, 교육 행정은 소통이 단절돼 왔다며, 이제는 교육감을 교체해 균형을 상실한 제주 교육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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