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극찬한 꽈리한 함박 공개..이찬원 조작 의심(편스토랑)

이하나 2022. 5. 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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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꽈리 고추를 이용한 햄버그 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5월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꽈리한 함박' 조리 과정이 공개 됐다.

류수영은 "증언을 들려드려야겠다"라며 아내 박하선의 목소리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아내도 원래 꽈리고추를 안 먹는다"라고 전하며 '꽈리한 함박'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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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수영이 꽈리 고추를 이용한 햄버그 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5월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꽈리한 함박’ 조리 과정이 공개 됐다.

류수영은 “증언을 들려드려야겠다”라며 아내 박하선의 목소리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너무 맛있다. 먹어 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고, 류수영은 “아내가 저렇게 얘기해줄 때 듣기 좋다”라고 기뻐했다.

박하선이 칭찬한 요리는 한국식 햄버거 스테이크인 ‘꽈리한 함박’이었다. 류수영은 “욕심 부려서 당근, 양파를 다 넣으면 동그랑땡이 되기 쉽다. 고기만 넣는게 성공률이 높다”라며 돼지고기 앞다릿살 다짐육을 스테이크 모양으로 만들었다.

류수영은 “다짐육 200g은 야구공 크기면 된다”라며 손대중으로 정확히 200g을 맞췄다. 붐은 “편집 전에 장난 들어갔네”라고 의심했고, 이찬원도 “혹시 모르니까 편집 전 영상을 제 메일로 보내달라”고 거들었다. 이에 류수영은 “조작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류수영은 다짐육에 소금, 간장, 전분 가루를 넣고 치댔고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 20분 익힌 후, 생강을 넣어 잡내를 잡았다. 이어 간장, 생강, 마늘, 소금, 설탕에 꽈리고추를 넣어 소스를 완성했다. 류수영은 “아내도 원래 꽈리고추를 안 먹는다”라고 전하며 ‘꽈리한 함박’에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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