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넉살, 유재석 엉덩이에 감탄 "작은데 강인해"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5. 20. 21:16
[스포츠경향]
‘식스센스3’ 넉살이 유재석 엉덩이에 감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는 코드 쿤스트,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짜 찾기에 나섰다.
이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대나무 3단 프레임 자전거에 유재석이 도전했다. 그 모습에 미주는 “오빠 고소공포증 있잖아요!”라며 유재석을 걱정했다.
자전거에 오른 유재석은 “이거 왜 이렇게 높아?”라며 당황했고 넉살은 “형님, 어? 엉덩이가 역시”라고 감탄했고 제시 또한 “오빠 진짜 엉덩이 작다”라고 감상해 폭소케 했다.
민망해진 유재석은 “내 엉덩이 보지 마!”라고 말했고 넉살은 “작은데 강인해”라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 이에 코쿤은 “다음에 뮤직비디오에 엉덩이 한 번만”이라며 유재석 엉덩이를 섭외했다.
넉살이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와중 유재석은 3단 자전거를 몰기 시작했다. 그를 걱정해 자전거를 붙잡는 제시에 유재석은 “놔 봐. 너 때문에 다치겠어!”라고 소리 질렀다.
자전거를 몰던 유재석은 5m를 가고 난 뒤 컨테이너 위에 내리는 대혼돈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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