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토트넘 레전드" 분데스리가→EPL 역사에 남을 TO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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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분데스리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한 선수 중 역사에 남았다고 조명됐다.
손흥민 이외에 케빈 더 브라위너, 로베르토 피르미누, 빈센트 콤파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에딘 제코, 카이 하베르츠 분데스리가에서 EPL로 둥지를 옮긴 선수 중 뛰어난 이적 TOP 7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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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분데스리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한 선수 중 역사에 남았다고 조명됐다.
영국 매체 ‘플래닛 풋볼’은 20일(한국시간) “많은 EPL 팀은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데스리가 기반의 선수를 찾고 있다. 하지만, 티모 베르너와 제이든 산초 등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엘링 홀란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어떤 운명을 걸을까? 분데스리가에서 EPL로 둥지를 옮긴 선수 중 뛰어난 이적 TOP 7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도 TOP 7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당시 토트넘의 영입은 아시아 축구 선수 최고 이적료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EPL에서 뛰면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이번 시즌에는 커리어 최고인 리그 21호골을 만들었다. 해리 케인과의 파트너십은 최고 중 하나다”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은 적응에 애를 먹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곧바로 털어내고 핵심 자원이 됐다.
매 시즌 놀라운 활약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토트넘의 사령탑이 교체되는 상황 속에서도 손흥민의 입지는 굳건했고 늘 중심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이번 시즌도 두드려졌고, 21골을 기록하면서 사상 첫 득점왕 등극을 노리는 중이다.
손흥민 이외에 케빈 더 브라위너, 로베르토 피르미누, 빈센트 콤파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에딘 제코, 카이 하베르츠 분데스리가에서 EPL로 둥지를 옮긴 선수 중 뛰어난 이적 TOP 7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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