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남편 소개팅으로 만나, 술은 내가 더 좋아해"(백반기행)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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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연희가 새댁 2년 차 일상을 밝혔다.
2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이연희를 향해 "결혼 안 했냐"고 물었다.
이에 허영만이 "술 많이 먹는 걸로 싸우는 구만"이라고 말하자 이연희는 "남편은 술 안 좋아한다. 오히려 제가 좋아한다. 그런 거로 싸우진 않는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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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연희가 새댁 2년 차 일상을 밝혔다.
2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연희는 차기작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 대해 "결혼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결혼준비에 있어서 꼭 거쳐야 하는 과정들이 있지 않냐. 상견례라던가, 혼수 준비라던지, 이런 내용들이 에피소드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이연희를 향해 "결혼 안 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연희는 "결혼했다. 남편은 소개팅으로 만났다. 결혼한 지 2년 다 돼간다"고 답했다.
또한 이연희는 "많이 싸우진 않는다. 거의 1년에 한 , 두 번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이 "술 많이 먹는 걸로 싸우는 구만"이라고 말하자 이연희는 "남편은 술 안 좋아한다. 오히려 제가 좋아한다. 그런 거로 싸우진 않는다"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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