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그는 왜 여학생에게 풍선 불어달라고 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가 풍선을 불어달라고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20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여학생들에게 풍선을 불어달라고 부탁하는 '박 씨(가명)'에 대해 알아본다.
그의 정체는 바로 다짜고짜 풍선을 불어달라고 부탁하는 '박 씨(가명)'.
그런데 특이한 것은 바로 '여학생'들에게만 풍선을 불어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가 풍선을 불어달라고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20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여학생들에게 풍선을 불어달라고 부탁하는 ‘박 씨(가명)’에 대해 알아본다.
학교마다 하나씩은 ‘괴담 이야기’가 존재한다. 과거 실화를 바탕으로 했거나, 나중에라도 일어날 것만 같은 무서운 이야기는 학생들의 흥미와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한 귀로 듣고 흘리거나, 학교를 떠나는 순간 머릿속에서 잊히기 마련인데, 한 대학교에서는 ‘학교 괴담’이 현재 진행 중이다. 게다가 지금도 괴담의 주인공을 목격하고,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있다는 제보가 끊임없이 들려왔다. 그의 정체는 바로 다짜고짜 풍선을 불어달라고 부탁하는 ‘박 씨(가명)’.
학생들 사이에선 너무나도 유명 인사라는 ‘박 씨(가명)’. 하지만 그의 정체와 불어준 풍선을 대체 어디에 사용하는 건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바로 ‘여학생’들에게만 풍선을 불어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었다. 그와 관련된 괴소문 또한 바람을 넣고 있는 풍선처럼 커져만 가고 있다.
“풍선 입구에 최음제 묻혀놨다는 소문도 있음”, “여자들 숨결이랑 타액 모으려는 변태라던데”, “폐활량 확인해보고 인신매매하려는 수법 같은데 여학우분들 조심하세요” -SNS 및 대학 커뮤니티 댓글 中-
그가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파트에 일주일 넘게 잠복하고 있던 제작진은 드디어 ‘박 씨(가명)’를 직접 만날 수 있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풍선을 불어달라고 부탁하던 그는 여성 제작진에게까지 풍선을 불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대체 왜 어린 여성들에게 풍선을 불어달라고 부탁하는 걸까? 그에게 특별한 사연이라도 있는 것일까.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녀골퍼 유현주, 화보야 뭐야…대문자 S라인만 보여 [똑똑SNS] - MK스포츠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피해자의 호소…하이브 “일방적 주장”(전문)[공식] - MK스포츠
- 신재은, 숨 막히는 명품 뒤태 [똑똑SNS] - MK스포츠
- 이제훈, 사생활 루머에 “허위사실 유포…법적대응”(전문)[공식] - MK스포츠
- 심으뜸, 美에서도 화난 애플힙…수영복 자태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추가 영입...이정후는 60일 IL로 이동 - MK스포츠
- ‘이것이 1위의 힘이다!’ KIA, ‘나성범 맹활약’ 앞세워 NC 격파…2연승+단독 선두 수성 [MK창원]
- “살 하나 못 빼서 혼나는 X초딩들”...‘뉴진스 맘’ 민희진, 뉴진스 비하 발언 의혹 (‘연예뒤
- 분데스리가 11연패 끝! 투헬 감독, 6월 뮌헨과 결별 확정…“바이에른 감독으로서 갖는 마지막 기
- ‘광폭 행보’ 소노, ‘슈터’ 임동섭·김영훈까지 품었다…외부 FA만 4명 영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