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덕수 인준 다행..국정수행 동반자 野와 대화·협력"
박민철 2022. 5. 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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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국회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250명 가운데 찬성 208명, 반대 36명, 기권 6명으로 가결됐습니다.
한 후보자가 총리에 지명된 지 47일 만이자, 윤 대통령이 취임 당일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열흘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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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0일) 입장문을 통해 “국정 수행의 동반자인 야당과 더 긴밀히 대화하고 협력해 국정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국회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250명 가운데 찬성 208명, 반대 36명, 기권 6명으로 가결됐습니다.
한 후보자가 총리에 지명된 지 47일 만이자, 윤 대통령이 취임 당일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열흘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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