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 "박해미 후회하게 만들 것"

김종은 기자 2022. 5. 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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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박해미에 복수를 다짐했다.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27회에서는 백승주(차민지)가 사직서를 냈다.

방혜란은 "이거 뭐냐. 네가 사직서를 왜 내냐"고 물었고, 백승주는 "별일 아니니까 신경꺼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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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박해미에 복수를 다짐했다.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27회에서는 백승주(차민지)가 사직서를 냈다.

이날 방혜란(조미령)은 백승주의 방에 들어왔다 사직서가 책상에 놓여있는 걸 발견했다. 방혜란은 "이거 뭐냐. 네가 사직서를 왜 내냐"고 물었고, 백승주는 "별일 아니니까 신경꺼라"라고 답했다.

이에 방혜란이 "사직서 내는 게 왜 별일이 아니야. 무슨 일이 있었길래 갑자기 사직서를 내냐. 네가 강 실장 거절해서 그러냐. 아무리 오너 사모님이 내라고 해도 사직서를 그대로 군말 없이 내냐"고 되묻자 백승주는 "걱정 말아라. 사직서를 낸다고 회사 그만두는 거 아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두고 봐라. 사모님이 사직서 내라고 한 거 후회하게 만들 거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으라차차 내 인생']

으라차차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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